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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송담대, 역량기반 교육과정 운영성과 공유확산 워크샵 개최송담대는 지난 17일 「역량기반 교육과정 운영성과 공유․확산 워크샵」을 개최했다.(사진제공=송담대) (용인=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비를 지원받아 교무처 주관으로 지난 17일 「역량기반 교육과정 운영성과 공유․확산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워크샵에는 역량기반 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전문가 초청강연, 학사운영 부문 우수사례 간호과 김효신교수, 교육운영 부문 우수사례 스타일리스트과 이소은 교수, 학생역량 부문 우수사례 연기예술과 백은아 교수, 교육과정개발 부문 우수사례 오영림 교수가 연사로 참여해, 대학의 각 교육분야별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마석범 부총장은 개회사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에 우리대학의 역량기반 교육과정 편성․운영의 정책과 교육과정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자 교육과정 운영성과 공유․확산 워크샵 개최를 하게 되었습니다.”라는 개회사를 통하여 워크샵의 주제를 소개했다. 1부에서는 전북과학대학교 류형선 교수가 ‘역량기반 교육과정 개발’이라는 제목으로 발표했다. 류형선 교수는 전문대학 역량기반 교육과정 분야에 명망이 높은 교수로서 전문대학 역량기반 교육과정 도입 배경 및 역량기반 교육과정 개발 적용 사례를 설명하고 용인송담대학의 역량기반 교육과정 개발 프로세스에 대한 분석과 대안을 제시해 주었다. 2부에서는 학사운영 부문에서 간호학과 김효신 교수가 학생 및 산업체 만족도가 타 학과에 비하여 높게 나올 수 있었던 비결을 교육과정 개발단계에서부터 산업체의 요구 반영을 위한 산업체와의 반복적인 회의와 환류 사례를 설명하고, 강의실, 실습실 교육환경 개선 및 유지관리시 학생들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수렴 반영한 사례 소개로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방안을 제시하였다. 교육운영 부문에서는 스타일리스트과 이소은 교수가 재학생의 역량개발을 위하여 진행된 비교과 프로그램이 졸업한 선배들에게 도움이 된 구체적인 사례를 학생들에게 설명하고 「재학생과 졸업생 간담회」를 개최하여 선배의 경험담으로 직접 효과를 체감하게 하여 비교과 프로그램 학생 참여율을 높인 사례를 소개하였다. 학생역량 부문에서는 연기예술과 백은아 교수가 정규교육과정 이외에 상시적으로 수행한 연극 및 공연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전국에서 개최되는 공연행사에 학생들의 팀 단위 참가로 해서 얻어지는 학생 간의 협동역량 향상과 취업률 향상에 기여한 사례를 소개하였다. 교육과정개발 부문에서는 사회복지과 오영림 교수가 사회복지과의 교육과정개발에 NCS기반 현장중심 교육과정개발부터 역량기반 교육과정개발에 이르기까지 사회복지과 교육과정개발 전담 교수로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체득한 노하우와 교육수요자 요구도를 교육과정개발에 반영하는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소개하였다. 마석범 부총장은 “대학의 전공별 교육환경과 특성은 모두 다르지만 교육혁신과 학생 지원에 대한 열정은 모두 같다는 것을 확인한 자리였다”며 “우리대학의 교육과정 운영성과 공유․확산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송담대학교는 교육혁신을 위하여 앞으로도 대학 차원의 교육혁신 사례를 공유·확산하는 「대학 교육과정 운영성과 공유․확산 워크샵」을 정기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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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5월 가정의 달 맞아 ‘아동학대예방 챌린지’ 시작백군기 시장이 첫 주자로 참여해 챌린지 시작.(사진제공=용인시) (용인=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용인시가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챌린지 ‘#화날 때 한 번만 더 아이의 눈을 바라보세요’를 시작했다. 이번 챌린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과 예방을 위해 마련했고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앞서 지난달 1일부터 23일까지 시민공모를 거쳐 ‘#화날 때 한 번만 더 아이의 눈을 바라보세요’를 슬로건으로 선정했다. 챌린지는 슬로건이 적힌 사진을 촬영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정하면 된다. 이날은 백군기 시장이 첫 주자로 참여해 챌린지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백 시장은 다음 참가자로 김기준 용인시의회 의장, 강명희 용인시어린이집연합회장을 지명했다. 용인교육지원청, 용인동부경찰서 용인아동보호전문기관, 용인송담대학교, 아동권리보장원도 챌린지에 참여할 예정이며 시는 홍보물 배포 등을 통해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백 시장은 “아이들의 건강한 발달을 해치는 모든 손짓과 눈빛은 아동학대에 포함된다”며 “많은 분들이 챌린지에 동참해 아동학대에 대한 어른들의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고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이 되는데 한 걸음 더 다가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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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지역 이웃과 함께 하는 찾아가는 동아리 문화축제(용인 = 국민문화신문) 조인해 기자 =찾아가는 동아리 문화축제는 2015년 11월 21일 오후 1시에 (용인)다보스병원 1층 로비에서 진행하였다. 5회째를 맞이한 이번 문화 축제는 국민문화신문사가 주최하였고, 다보스병원이 주관, 국민문화신문 봉사단이 진행하였다. 찾아가는 문화축제는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발휘하여 이웃과 하나 되는 아름다운 행사이며, 이웃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기를 소망하는 문화축제이다.축제의 사회는 이종수(봉사단 단원, 태성고) 학생과 이경민(봉사단 단원, 용인고) 학생이 진행하였고, 이어서 프리스타일 축구 묘기를 선보인 이만기(송담대학교) 학생, 조인해(국민문화신문 기자)-신민식(봉사단 단원, 태성고) 학생이 듀엣으로 김성균, 도희의 운명을 열창하였으며, 더탑 학원의 여성, 남성이 감미로운 곡으로 노래를 하였고, 더탑 학원 여성 댄스팀이 파워풀하고 섹시한 댄스로 관객분들을 사로잡았다.국민문화신문 봉사단은 청소년들과 이웃과 함께하는 다채로운 행사를 계속 진행하고 있는데 2015년 9월 12일에는 이천아트홀에서 1.500명이 참석한 경기도 청소년 문화축제를 진행하였고, 10월 24일에는 용인 경안천에서 경안천 정화활동 및 테마활동을 진행하였다.또한 12월 6일에는 용인시청 정문 앞에서 진행하는 용인시 성탄트리 점등문화축제를 후원할 예정이다. <국민문화신문 봉사단 공연팀>